에너지·화학
증선위 제재 이어 고발 압박···영풍, 환경리스크 확산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책임과 관련된 충당부채 회계처리 논란이 불거졌다. 증선위는 토양과 지하수 오염 정화에 필요한 비용이 재무제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이에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검찰 수사와 감사, 환경허가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ESG경영과 회계 투명성, 기업 가치에 대한 우려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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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증선위 제재 이어 고발 압박···영풍, 환경리스크 확산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책임과 관련된 충당부채 회계처리 논란이 불거졌다. 증선위는 토양과 지하수 오염 정화에 필요한 비용이 재무제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이에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검찰 수사와 감사, 환경허가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ESG경영과 회계 투명성, 기업 가치에 대한 우려로 번지고 있다.
보도자료
엔비디아 손잡은 LG전자, 피지컬 AI 타고 '40만원' 전망
해외 증권사들이 LG전자의 피지컬 AI 중심 사업 전환에 주목해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고 있다. 씨티증권은 40만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5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LG전자는 로봇·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에 집중하며 엔비디아와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중이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1.7조 유증 본궤도···금감원 심사 통과로 자금조달 착수
한화솔루션이 1조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금융감독원 심사 마무리 후 본격 추진한다. 자금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된다. 증권신고서 세 차례 수정 끝에 금감원의 요구를 반영해 최종 승인을 얻었으며, 7월 청약과 8월 신주 상장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전기·전자
삼성·SK, 호남 반도체 지도 그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와 전남 지역을 신규 반도체 패키징 공장 후보지로 검토하면서 호남이 생산 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규모 전력과 산업용수, 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지역 강점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맞물리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다만 인력 및 공급망 문제가 남아있어 실제 투자 확정까지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전기·전자
"챗GPT도 써라"···삼성, AI 혁신 뒤 숨은 위기의식
삼성이 'AI 대전환(AX)'을 선언하며 챗GPT, 제미나이 등 외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사장단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 AI 교육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 업무 혁신을 넘어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체계, 일하는 방식 등 전사적 재설계를 목표로 한다. 경쟁 심화와 기존 성공 공식의 한계 속에서, AI 중심의 조직 혁신이 향후 10년 삼성의 경쟁력을 좌우할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재계
아버지는 AI 동맹, 딸들은 미래 파트너···최윤정·메디슨 황의 '깐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양가 2세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과 메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의 교류로 확장되고 있다. 양사는 AI 반도체 HBM 공급망을 중심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했으며, 이번 가족 단위 네트워크가 미래 사업 협력과 AI·바이오 융합 등 신규 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보도자료
고려아연·영풍 기업지배구조 극명한 차이···MBK 명분 흔들
고려아연과 영풍이 최근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뚜렷하게 엇갈린 지배구조 수준을 드러냈다. 고려아연은 15개 핵심지표를 모두 충족해 100% 준수율을 기록한 반면, 영풍은 9개 항목만 충족하며 60%에 머물렀다. 사외이사 평가, 주주총회 운영, 배당정책 등에서 고려아연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 반면, 영풍은 이사회 독립성, 의사결정 절차 등에서 미흡함이 지속돼 경영권 분쟁의 명분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도자료
고가 법인차 겨눈 국세청···홈플러스 노조, 김광일 부회장 차량 의혹 재소환
국세청은 법인 명의 고가 차량의 사적 사용 및 탈세 의혹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지난해 국회에서 제기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의 차량 논란 사실확인을 주장했다. 국세청은 실제 소유 및 사용 주체,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을 점검 중이며, 현재 해당 차량들과 김 부회장 관련 위법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중공업·방산
[NW 리포트]과감한 M&A와 인색한 안전투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의 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또다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최근 8년간 같은 사업장에서 반복된 사고로 누적 사망자는 13명에 이르며, 막대한 영업이익을 거둔 가운데 안전 투자는 축소돼 현장 관리 소홀과 경영진 우선순위 문제가 지적된다. 방산업 특성상 대대적 안전 시스템 개선이 촉구되고 있다.
보도자료
AI·데이터센터發 전력 슈퍼사이클···LS,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LS그룹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응해 전기동 생산부터 송전, 변전, 배전까지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서 계열사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HVD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 확장, 북미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장기 계약, 초고압 변압기 생산기지 투자 등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동도 세계 3대 금속거래소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