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역대급 '롤러코스피'에도 개미들 '진격'···빚투·수익률은 숙제
중동 리스크와 환율 상승 등 대외 변수가 코스피 변동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외국인 매도 물량을 흡수하며 시장 하단을 방어하고 있다. 하지만 단타 중심 '빚투' 매수와 신용융자잔고 급증이 리스크로 꼽힌다. 반대매매 위험과 수익률 한계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장기·분산투자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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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롤러코스피'에도 개미들 '진격'···빚투·수익률은 숙제
중동 리스크와 환율 상승 등 대외 변수가 코스피 변동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외국인 매도 물량을 흡수하며 시장 하단을 방어하고 있다. 하지만 단타 중심 '빚투' 매수와 신용융자잔고 급증이 리스크로 꼽힌다. 반대매매 위험과 수익률 한계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장기·분산투자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SK바이오팜 효과?···‘빚투’ 무대 된 SK그룹株
빚을 내서 투자에 나선 개미들의 빚투자 규모가 13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신용융자 잔고가 늘어난 상위 종목에 SK그룹주가 대거 포진했다. 상장 직후 ‘따상상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SK바이오팜 수혜를 기대한 투자자들이 빚을 내 SK그룹주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개인 신용공여 잔액은 지난 15일 기준 13조4161억원을 기록했다. 융자잔고는 이달 12조6471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