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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피해자들 집단소송 돌입···피고인에 지젤 번천·래리 데이비드 포함
FTX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에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와 FTX를 지지한 많은 유명 인사들도 피고인으로 포함됐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블록웍스는 16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남부 지방법원에서 제기된 FTX에 대한 집단소송에서 톰 브래디, 지젤 번천, 래리 데이비드, 스텝 커리 등 다수의 셀럽들도 피고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소송을 제기한 아담 모스코비츠 변호사는 "이들 모두 수십억 달러의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