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도, 커피 1잔 사기도 겁나”···새해에도 깊은 물가 시름
"커피 한잔 사서 마시기도, 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겁나요. 월급은 거의 제자리인데 체감 물가는 가격표 끝자리에 '0'이 하나 더 붙은 것 같아요." 직장인 홍모(34)씨의 하소연이다. 새해 들어서도 가계의 살림살이 걱정은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음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3월 대선 이후에는 공공요금 인상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우선 외식 부담이 한층 커졌다. 버거킹은 7일부터 버거류를 포함한 제품 33종의 가격을 평균 2.9% 인상했다.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