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공장 돌릴수록 손해"···韓 석화, 호르무즈 리스크에 '이중 압박'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발 공급과잉에 이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원료 수급 불안에 직면했다. 나프타 가격이 50% 가까이 급등했으나 제품 판매가는 제자리여서 역마진이 심화되고 있고, 기업들은 불가항력 통보와 가동률 추가 하락, 셧다운 가능성까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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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돌릴수록 손해"···韓 석화, 호르무즈 리스크에 '이중 압박'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발 공급과잉에 이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원료 수급 불안에 직면했다. 나프타 가격이 50% 가까이 급등했으나 제품 판매가는 제자리여서 역마진이 심화되고 있고, 기업들은 불가항력 통보와 가동률 추가 하락, 셧다운 가능성까지 우려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줄이려 해도 못 줄였다'···석화 투톱 'NCC' 매출 여전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이 신사업 투자와 조직개편을 추진했으나, 최근 3년간 석유화학(NCC) 기초소재 매출 비중은 큰 변화가 없었다. 업황 악화와 배터리 부진에도 매출 구조 전환은 지연됐다. 지난해부터 정부 주도의 석유화학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며, 실질적 포트폴리오 전환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