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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혐의 무죄 주장한 SBF "우울증 약·채식 부족···변론 준비 힘들다"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법정에서 FTX 사태와 관련된 사기 및 돈세탁 혐의에 대해 다시 한번 무죄를 주장했다. 23일 로이터에 따르면 SBF는 22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참석해 최근 기소된 7가지 형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SBF는 이달 뉴욕 남부 지방 법원으로부터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 등 7가지 혐의로 새로 기소됐다. 해당 혐의들은 지난 12월 제출된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