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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硏 글로벌전략실장 맡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일 김재열 스포츠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사진)을 글로벌전략실장에 보임했다. 김재열 사장은 스탠포드 경영학석사(MBA)를 마친 뒤 제일기획, 제일모직, 삼성엔지니어링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경영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면서 글로벌전략실을 이끌게 됐다 연구소 측은 “김 사장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전략실은 1997년 설립
[He is]삼성서 40년을 ‘사장님·회장님’으로 산 이수빈 삼성경제硏 회장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본사에 팔순의 노신사가 들어서면 아들뻘 사장부터 손자뻘 사원까지 모든 임직원이 고개를 숙였다. 삼성맨들은 그를 12년여간 ‘사장님’이라고 불렀고 이후 26년여간 ‘회장님’이라고 불렀다. 반평생인 40년을 사장급 이상 직함으로 불린 그는 살아 있는 ‘샐러리맨의 신화’였다. 무려 30년 이상 몸담은 삼성생명을 떠나 삼성경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긴 이수빈 회장<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12일 재계와 금융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