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車 운반선' 벗어나는 현대글로비스···항공·SCM 판 키운다
현대글로비스가 기존 완성차 해상운송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공급망관리(SCM)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중이다.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GDC) 가동을 시작하며 항공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해운 부문 비계열 매출 비중도 52%로 늘었고, 유통·신사업 다각화로 매출처를 다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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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車 운반선' 벗어나는 현대글로비스···항공·SCM 판 키운다
현대글로비스가 기존 완성차 해상운송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공급망관리(SCM)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중이다.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GDC) 가동을 시작하며 항공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해운 부문 비계열 매출 비중도 52%로 늘었고, 유통·신사업 다각화로 매출처를 다양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AI 전력·美 방산 확장···HD현대重, 조선업 공식 깬다
HD현대중공업이 AI 전력 인프라와 해양 방산, 특수목적선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발전기 공급 계약과 무인함정 기술협력, 스웨덴 쇄빙선 수주 등을 통해 조선업 중심 구조에서 다변화에 나섰다. 신성장 동력 확보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패션·뷰티
LF, 전략 전환 효과 폭발···영업익 33% 급등 '퀀텀 도약'
LF가 AI 재고관리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고물가와 소비 부진에도 영업이익 33% 증가를 기록했다. 핵심 브랜드 중심 전략, 글로벌 시장 확장, 젊은 소비층 공략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으며, 식품 및 부동산금융 신사업 다각화 역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건설사
롯데건설 오일근號 원년, 가시밭길 벗어날까
롯데건설이 3년 연속 실적 악화와 재무 리스크 심화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현금흐름 적자 폭이 확대됐으며, 오일근 신임 대표 체제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재무 건전성 회복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분양 시장 침체와 비용 증가 속에 실적 반등 여부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일반
HD현대, 정기 주총서 6개 안건 통과···배당 유지·사업 다변화 강조
HD현대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71조2594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6조996억원을 발표하고, 연간 주당 40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안정적 배당정책과 함께 리스크 대응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산업일반
[불안한 확장, 태광]현금은 넉넉···M&A 전략은 '흐릿'
태광그룹이 기존 섬유·화학 중심에서 화장품, 호텔, 제약 등 신사업 인수로 사업구조 전환에 나선 가운데, 산업 간 시너지 창출 전략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높은 자기자본비율과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캐시카우 명확화와 인수 통합 전략이 투자 전략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카드
BC카드 차기 대표에 김영우 전 KT 전무 내정···최원석 대표 4연임 무산
비씨카드는 최원석 대표 후임으로 김영우 전 KT 전무를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김 내정자는 풍부한 경영·재무·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췄으며, 이번 인사는 BC카드가 회원사 이탈과 자체사업 강화, 경영 체질 개선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쇄신책으로 풀이된다.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證, 지난해 당기순익 423억···4개 분기 연속 흑자
다올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2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가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으며, 올해는 재무 안정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건설사
자이C&A, LG 의존 줄이고 외부사업 '정조준'
자이C&A는 2025년 상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들어 매출 2883억원과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실적이 정상화됐다. LG그룹 의존도를 낮추고 외부 수주 확대와 신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신규 수주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미회수 매출채권 처리 등 일부 변수가 남아 있으나,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건설사
지주택 직격탄 맞은 서희건설, 비주택 사업으로 해법 모색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중심의 주택 매출 감소와 시장 신뢰 하락, 각종 분쟁 등 한계에 봉착하자 비주택 부문 확장에 나섰다. 철도, 인프라, 레저 등 신규 사업을 늘리며 주력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중이나 당분간 실적 반등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