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연체율 하락은 착시"···중동 쇼크·금리 유턴에 '연쇄 부실' 경고등 국내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분기말 연체채권 대규모 정리로 두 달 만에 하락했으나, 실상은 대내외 불안 요인과 고금리 장기화로 가계와 기업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체율이 상승하며 부실 리스크가 확대되고, 기업대출 증가와 금리 인하 경쟁으로 은행의 건전성 관리와 충당금 부담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