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파업 위기 넘긴 HMM, '부산 시대' 공식화···핵심 조직 이전은 미정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파업 위기가 노사 합의로 일단락됐으나, 대표이사 집무실 등 핵심 조직의 부산 이전 범위와 시점, 남을 인력 규모 등 세부 내용은 추후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부산항 북항에 장기적 사옥 건립이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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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위기 넘긴 HMM, '부산 시대' 공식화···핵심 조직 이전은 미정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파업 위기가 노사 합의로 일단락됐으나, 대표이사 집무실 등 핵심 조직의 부산 이전 범위와 시점, 남을 인력 규모 등 세부 내용은 추후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부산항 북항에 장기적 사옥 건립이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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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별하는 이커머스, 이유 있는 사옥 이동
이커머스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강남 등 기존 핵심 업무지구를 떠나 성수, 광명, 영등포 등 신흥 업무지구로 본사를 이전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 성장 둔화로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이 커지자 공간 전략을 구조적으로 재조정하는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항공·해운
HMM 육상노조, '부산 이전 강행' 최원혁 대표 고소
HMM 육상노조는 회사가 노사 협의 중 본사 이전 절차를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최원혁 대표를 고용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다. 노조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과 정관 변경 등 논란에 법적 대응을 확대하고, 고용 안정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항공·해운
'주총 나흘만에'... HMM '기습 부산행'에 노조 경악
HMM의 본사 부산 이전이 정부의 속도전과 노조의 강경 반발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노조는 노란봉투법을 활용해 파업권을 확보하려 하며, 5월 임시 주주총회 전후 대규모 물류대란 가능성도 제기된다. 본사 이전 확정 수순 속에 인력 이탈과 해운업 경쟁력 저하, 조직 안정화 등 경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