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이찬진 "농협생명 리베이트 사실관계 확인 중···위법시 엄중 조치"
농협생명의 20억원 규모 핸드크림 판촉물 수의계약이 임직원 가족 업체와 연관된 정황이 드러나며 리베이트 및 내부 비리 의혹이 확산됐다. 금융감독원은 비리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 정치권은 내부감사 미진과 내부통제 취약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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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찬진 "농협생명 리베이트 사실관계 확인 중···위법시 엄중 조치"
농협생명의 20억원 규모 핸드크림 판촉물 수의계약이 임직원 가족 업체와 연관된 정황이 드러나며 리베이트 및 내부 비리 의혹이 확산됐다. 금융감독원은 비리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 정치권은 내부감사 미진과 내부통제 취약점을 지적했다.
제약·바이오
JW신약 3개월 영업정지···年기준 351억 규모
JW그룹의 JW신약이 불법 리베이트 적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행정처분을 받았다. 올해 행정처분만 63건을 받으며 분기 매출 하락이 염려되는 가운데 회사 측은 연간 매출에는 문제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W신약은 의약품 '아일리안점안액 (히알루론산나트륨)' 등 56개 품목에 대해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판매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연간으로 보면 지난해 전체 매출액(1042억원)의 33.68%인 351억원 수준이다
"발렌타인 팔아줘"···10년간 검은 거래한 페르노리카 '덜미'
발렌타인·시바스리갈·로얄살루트 등 위스키를 판매하는 프랑스 주류업체 페르노리카 한국법인이 10년간 유흥업소에 615억3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페르노리카코리아와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9억1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프랑스 주류회사 페르노리카의 한국 법인들로 사실상 하나의 사업체로서 통합 운영됐다. 이들은 유흥 소매업소에 대여금 명목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관심 집중···윤리경영 공감대
정부가 시행하는 지출보고서 추진 방향과 기업들의 윤리경영 사례 등을 조명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팀장 및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여정현 보건복지부 약
제약·바이오
비보존 제약, 45개 품목 약가인하···"인수 전 리베이트건"
비보존 제약은 45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보존 제약은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약가인하 판결을 받았고, 이어 보건복지부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집행정지 해제 안내'를 공고함에 따라 인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적용 일자는 5월 23일이다. 상한금액 인하는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발생한 리베이트에 대한 것으로, 당시 사명은 제이알피다. 회사는 2012년 6월 형사처벌을 확정받았고 2016년 12월 약가인하를 건강보험심사
[이세정의 항공쑥덕]정몽규, ‘아시아나 노딜’ 박삼구에 책임 물리려는 뻔뻔함
항공업계가 어느 때보다 시끄럽다. 업황부진과 구조조정, 인수합병(M&A), 경영권 다툼 등 온갖 이슈가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이를 둘러싼 풍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잡담’(雜談)으로 보기엔 무겁고 ‘정설’(定說)로 여기기엔 가벼운, 물밑에서 벌어지는 ‘쑥덕공론’을 시작해 본다. HDC현대산업개발로 인수가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을 향해 뜬금없는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와중에 예비엔진을 대량 도입한 배경이 의심
리베이트 의혹 JW중외제약 “상당 부분은 오해와 억측”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을 받은 JW중외제약이 8일 자사의 리베이트 제공 의혹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상당 부분은 오해와 억측에 기인한 것으로 객관적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지난 7일 경찰청의 JW중외제약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언론보도로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JW중외제약은 오래전부터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영
전승호 이끄는 대웅제약에 무슨일이···
대웅제약이 영업사원을 통해 병의원의 처방데이터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현직 대웅제약 영업사원은 “회사가 보험 청구심사시스템인 지누스를 이용해 처방통계를 불법으로 수집했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올 것을 요구했다”는 내용의 글을 익명 커뮤니티에 올렸다. 지누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심사 지침에 맞게 진료 내역을 분석한 후 위배된 내용을 요양기관에 제공해 적정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