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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前부사장에 징역 15년 구형
1조6천억원 상당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사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30억원, 14억4천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은 단순한 불완전 판매를 넘어 펀드의 부실을 은폐하고 환매 대금 마련을 위해 허위 내용으로 펀드를 판매하는
‘라임’ 한파에 떠는 KB증권, 대표 중징계 시 내부 혼란 가중
1조6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 펀드’ 판매 증권사에 대한 2차 제재심의위원회가 이날 열린다. 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두 번째 제재심을 열어 대신증권, KB증권 순으로 제재 수위를 논의한다. 또 다른 제재 대상인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논의는 지난달 29일에 진행됐다. 이후 대신증권 제재심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으나 시간 관계상 마무리되지 못했다. 앞서 금감원은 이들 증권사에 ‘기
증권사 대표 30여명, ‘라임 사태’ 관련 금감원 제재 앞두고 선처 탄원서 제출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라임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를 앞두고 탄원서를 제출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증권사 CEO 30여명은 지난 27일 라임 사태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금융감독원 등에 제출했다. 금감원이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등 3곳의 당시 CEO에 대해 ‘직무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를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탄원서를 제출한 CEO들은 국내 50여개 증권사 가운데 절
금감원, 라임 판매사 징계 임박···CEO 직접 제재 여부 주목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해당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금감원은 라임운용 펀드 판매사들에게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내부통제 의무 위반 사실을 담은 잠정 검사 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통제 의무 위반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등이 처벌 대상인 만큼 내달 열릴 제재심의위원회에 ‘CEO 징계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라임 핵심’ 김봉현 회장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우려”
1조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이른바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6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한웅희 판사는 이날 오후 3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청와대 행정관에게 돈을 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