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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라임징계 소송, 차기 CEO가 결정할 부분"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라임징계 소송, 차기 CEO가 결정할 부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라임펀트 중징계와 관련한 우리은행의 행정소송 제기는 이해관계자가 없는 차기 대표이사(CEO)가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는 뜻을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용퇴 결정을 두고는 "개인적인 의사 표명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 원장은 18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 차원의 기관으로서의 소송은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

'검사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금융사 검사체제 또 뜯어 고치나

'검사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금융사 검사체제 또 뜯어 고치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봐야죠" 은행권 고위 관계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금융감독원장이 9개월만에 바뀐 가운데 신임 원장이 검사 출신이다. 정은보 전 금감원장의 행보를 두고 '친(親)시장'적이라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에 이복현 신임 원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검사 출신이라는 점은 그간 다소 유해졌던 금융권의 분위기를 한 순간에 바꾼 모습이다. 8일 이 신임 원장은 취임 인사차 금감원 기자실을 찾아 사후 검사와 조

만년 ‘찬밥’ 부서에 ‘에이스’ 꽂았다...증권사 인사 키워드는 ‘소비자 보호’

만년 ‘찬밥’ 부서에 ‘에이스’ 꽂았다...증권사 인사 키워드는 ‘소비자 보호’

라임·옵티머스 사태 이후 증권사들의 인사 지형이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매서운 눈초리를 의식한 증권사들은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반면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던 기존 핵심 임원들은 짐을 싸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 등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증권사들은 조직에 큰 변화를 줬다. 잇따른 금융사고로 신뢰도가 바닥으

‘울며 겨자먹기’ 사상 첫 100% 배상···수십 개 부실 펀드 어떻게?

‘울며 겨자먹기’ 사상 첫 100% 배상···수십 개 부실 펀드 어떻게?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플루토TF-1호, 이하 라임펀드)를 판매한 전체 금융사가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안을 받아들여 투자자들에게 ‘원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했다. 금감원 분쟁조정위가 전액 배상을 권고한 것은 물론이고, 금융사들이 전액 배상을 수용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투자자 책임 원칙을 묻지 않는 사상 초유의 100% 배상이라는 선례가 생기면서 추후 다른 사모펀드 분조위 결과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검찰, ‘라임사태’ 관련 KB증권 압수수색···부실판매 혐의 수사

검찰, ‘라임사태’ 관련 KB증권 압수수색···부실판매 혐의 수사

검찰이 라임자산운용의 자금이 흘러 들어간 코스닥 상장사 에이프런티어와 관련해 KB증권을 압수수색했다. 12일 검찰 및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KB증권 델타원솔루션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KB증권이 라임자산운용의 아바타 펀드로 불리는 포트코리아자산운용의 운용 지시를 받고, 에이프런티어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한 것과 관련된 자료

경찰,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공범 수원여객 이사 체포

경찰,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공범 수원여객 이사 체포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공범으로 알려진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김모(42)씨가 해외에서 1년 넘은 도피 행각 끝에 23일 입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항공기를 타고 오전 6시 37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경찰에 이송됐다. 김 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을 김봉현 회장과 함께 빼돌리고 도

“라임 부실 알고도 팔았다” 대신증권 前 센터장 논란 재점화

[사건의 재구성]“라임 부실 알고도 팔았다” 대신증권 前 센터장 논란 재점화

1조70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불러온 ‘라임사태’를 둘러싼 핵심 인물들이 줄줄이 구속된 가운데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대신증권 선후배 관계로 알려진 대신증권 전 센터장 장모 씨가 논란의 중심에 다시 섰다. 장 전 센터장은 자신이 장으로 있던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만 1조원 넘는 라임펀드 투자금을 유치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과정에서 장 전 센터장이 라임 펀드의 부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판매한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통보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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