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1천억 팔고 1400억 잃었다"···하림산업의 위험한 성장
하림산업이 프리미엄 HMR 브랜드 더미식 등을 앞세워 지난해 매출을 36% 이상 늘렸으나, 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이 급증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영업현금흐름 적자에 외부 자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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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팔고 1400억 잃었다"···하림산업의 위험한 성장
하림산업이 프리미엄 HMR 브랜드 더미식 등을 앞세워 지난해 매출을 36% 이상 늘렸으나, 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이 급증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영업현금흐름 적자에 외부 자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더미식' 라인업 확대 하림, '냉동' 국물요리 선택한 이유는?
하림이 상온 제품이 대세인 국물요리 시장에서 냉동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The)미식' 냉동 국물요리 7종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면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더미식' 국·탕·찌개 7종을 출시했다. 더미식 장인라면, 유니자장면, 즉석밥에 이은 4번째 라인업이다. 더미식 국·탕·찌개 7종은 하림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담아 재료 본연의 식감이 무르지 않게 가열 공정을 최소
[르포]'이정재밥' '장인라면' 만든 하림 '퍼스트 키친' 가보니···
"식품의 본질은 자연이다.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로만 만들고 그 결과는 최고의 맛이어야 한다는 게 하림의 식품 철학이다." 김홍극 하림그룹 회장이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모든 식품 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하림은 신선한 식재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고 최고의 맛이 아니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식품 사업 원칙'이라며 직원들에 늘 주지시켜왔다. 이를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지난 9일 하림의 가정간편식(HMR) 전초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