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지금이 달러 고점"···중동 사태에 환율 치솟자 달러예금 '증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자,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이 20일 만에 32억 달러 넘게 급감했다. 환율 고점 인식이 확산되며 기업과 개인 투자자 모두 환차익 실현에 나섰고, 외환시장의 자금 이동이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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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지금이 달러 고점"···중동 사태에 환율 치솟자 달러예금 '증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자,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이 20일 만에 32억 달러 넘게 급감했다. 환율 고점 인식이 확산되며 기업과 개인 투자자 모두 환차익 실현에 나섰고, 외환시장의 자금 이동이 활발해졌다.
금융일반
"이자 0%대, 달러 팔아라"···'관치'에 등 떠밀린 은행권
금융당국이 고환율 안정화 조치로 시중은행의 외화예금 금리 인하를 주문하면서 달러예금 금리가 사실상 0%대까지 하락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관치금융 논란과 함께 투자자들의 자금이 외화예금에서 증시 등 다른 투자처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외환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 하락 등 부작용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일반
'달러 사재기' 주춤···달러예금 빠지고 달러→원 환전 증가
달러예금 잔액이 5대 은행에서 지난달보다 24억달러 이상 감소하면서 달러 매수세가 약해졌다. 특히 기업의 달러 보유가 급격히 줄고, 개인 환전 수요와 매수세도 크게 둔화됐다.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리 불확실성 속에 금 투자로의 자금 이동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금융일반
해외증권투자 인기에···6월 거주자외화예금 전월比 16.1억달러 ↑
6월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905억7000만달러로 전월대비 16억1000만달러 늘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외화예금은 달러 12억6000만달러, 유로화 1억달러, 엔화 6000만달러 등 모든 통화 부문에서 거주자외화예금이 증가했다. 달러화예금은 해외증권투자목적 투자자예탁금 증가와 수입 결제대금의 일시예치 등 이유로 크게 늘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수출대금 입금, 엔화예금은 엔화 약세의 강세전환 기대 등으로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