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삼성전자 노조, 누굴 위한 파업인가
매일 아침 신문 1면을 장식하는 단골 기사가 있다. 바로 '삼성전자 성과급'이다. 과거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업이익 300조'와 같은 화려한 수식어는 어느덧 자취를 감췄다. 이제는 노사 갈등, 총파업, 협상 결렬과 같은 무거운 단어들이 삼성전자를 에워싸고 있다. 갈등의 핵심은 성과급이다. 현재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반도체(DS) 부문을 주축으로 한 노조는 성과급 산정 기준의 투명화와 상한 폐지를 강력히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