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KAI 사장 인선 '김종출 유력'···노조 "낙하산·경력단절" 반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8개월 간의 경영 공백 끝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전망이다. 하지만 노조는 경력 단절과 이해충돌, 낙하산 논란을 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방산업계와 사내외에서 인선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쟁점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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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사장 인선 '김종출 유력'···노조 "낙하산·경력단절" 반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8개월 간의 경영 공백 끝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전망이다. 하지만 노조는 경력 단절과 이해충돌, 낙하산 논란을 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방산업계와 사내외에서 인선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쟁점으로 부상했다.
백정완號 대우건설 본격 출항···주택사업 시너지·중흥과 중재역할 과제
대우건설이 백정완 대표이사 주도로 '새판 짜기'에 본격 돌입했다. 그간 대우건설 주택사업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던 백 대표가 앞으로 중흥그룹과의 어떠한 시너지를 낼 지 등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 중흥그룹과의 인수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도 맡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있었던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백정완 이사 선임 및 임기 결정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그의 임기
[여의도TALK]이사장 임용에 아무 관심 없는 한국 거래소
현재 한국거래소 수장인 정지원 이사장의 임기만료가 내달 1일로 곧 다가오는데, 거래소는 의외로 무덤덤한 모습입니다. 후임을 결정하는 작업에 대한 움직임은 커녕 의지조차 없어 보입니다. 즉 거래소 이사장 후임을 결정하는 이사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최근 가까스로 구성했지만 급한 기색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들은 “정지원 이사장 후임을 정하는 작업이 언제 진행될 지 전혀 모르겠다”라는 답변들만 내놨고
‘벌써 2주째’ 기업은행장 출근 저지 사태, 文대통령이 기름 부었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세 번째 출근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미 국책금융기관 CEO 출근 실패 최장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인사권은 정부에게 있다며 윤 행장은 ‘낙하산 인사’가 아니라고 논란에 대해 언급하자 기업은행 노동조합의 반발은 더욱 심해진 모습이다. 노조는 정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 대처가 없다면 오는 4월 총선까지 투쟁을 장기화할 계획이어서 기업은행의 경영 차질
‘윤종원 출근저지’ 투쟁 장기화 조짐···노조, 명분도 실익도 잃을 판
기업은행 노조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출근 저지’ 투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청와대의 사과와 책임있는 후속 대처’를 요구하고 있는 노조가 오는 4월 총선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다. 윤 행장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노조 측이 투쟁을 이어가게 되면 기업은행 경영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의 강경 투쟁이 실익과 명분을 모두 헤칠 가능성도 크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원 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