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직급 개편 첫날 현대차 사옥···매니저 호칭 “어색하네”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차장님을 ‘책임매니저’로 부르기 어색해서 오늘은 예전대로 불렀어요.” 2일 오전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1층에서 만난 30대 남성 직원은 호칭 변화 첫 날 반응에 대해 “일부러 대화를 별로 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가 이달부터 일반직 직원들의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매니저’로 바꾸면서 양재사옥에서 만난 직원들은 대부분 낯설고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대차는 임원 이하 일반직 직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