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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개편 첫날 현대차 사옥···매니저 호칭 “어색하네”

[현장에서]직급 개편 첫날 현대차 사옥···매니저 호칭 “어색하네”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차장님을 ‘책임매니저’로 부르기 어색해서 오늘은 예전대로 불렀어요.” 2일 오전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1층에서 만난 30대 남성 직원은 호칭 변화 첫 날 반응에 대해 “일부러 대화를 별로 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가 이달부터 일반직 직원들의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매니저’로 바꾸면서 양재사옥에서 만난 직원들은 대부분 낯설고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대차는 임원 이하 일반직 직급을

정의선의 파격···현대차 “평일에도 청바지 입는다”

정의선의 파격···현대차 “평일에도 청바지 입는다”

현대자동차가 금요일에만 시행하는 ‘자율복 근무제’를 전면 도입한다. 일반 사원은 물론 이사급 이상 임원들도 평일에 티셔츠나 청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됐다. 평소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강조해온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방식의 경영 시스템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들은 평일에 정장 외 자율복장이 허용된다. 복장 차림은 비즈니스 캐주얼 수준을

현대차 삼인방, 영업익 20% 뒷걸음질···현대제철도 ‘후진’

현대차 삼인방, 영업익 20% 뒷걸음질···현대제철도 ‘후진’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인방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이 2017년(7조2618억원) 대비 22.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비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주력 시장(미국·중국) 판매 부진 등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뒷걸음질 쳤다. 현대제철은 통상임금 패소 비용과 파업 여파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간신히 넘었다. 25일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보면 ‘맏형’ 현대차의 실적 부진이 두드러졌다. 매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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