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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금융자산과 소비자보호

최미수

[최미수의 금융소비자 인사이트]숨은 금융자산과 소비자보호

숨은 금융자산은 말 그대로 '깜빡 잊고 있던 내 돈'이다. 그런데 이게 단순한 생활 속 실수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돈이 잠들어 있는 규모가 꽤 크고 무엇보다 어떻게 안내하고 어떻게 돌려주는지에 따라 금융소비자보호의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금융은 결국 신뢰로 작동하는데 "내 돈인데도 찾기 어렵다"는 경험이 쌓이면 그 신뢰는 쉽게 흔들릴 수 있다. 2025년 6월말 기준 숨은 금융자산은 18.4조 원으로 집계됐고 규모는 2021년말 15.9조

지난해 '숨은 금융자산' 2조원 소비자에게 환급

금융일반

지난해 '숨은 금융자산' 2조원 소비자에게 환급

지난해 전 금융권에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약 2조원이 금융소비자에게 환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6주간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17조9000억원 중 2조원(11.4%)이 금융소비자의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상호금융권 등 모든 금융권이 함께 참

금융사, '숨은 금융자산' 총괄조직 운영···소비자 안내 강화

금융일반

금융사, '숨은 금융자산' 총괄조직 운영···소비자 안내 강화

앞으로 금융회사는 '숨은 금융자산'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조속한 환급을 위해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 31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금융사 소비자보호 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 차원에서 조회·환급시스템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이어왔음에도 숨은 금융자산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 실제 2019년 12조3000억원 수준이던 숨은 금융자산 규모는 ▲2020년 14조7000억원 ▲2021년 15조9000억원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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