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거래소, "상장폐지 6곳 중 1곳은 결산 리스크"···'감사의견 비적정' 주의
최근 5년간 상장폐지된 기업 중 15.7%가 결산 관련 사유로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감사의견 비적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상장사의 공시의무 및 지배구조 요건 미충족 시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는 결산 시즌 중 공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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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상장폐지 6곳 중 1곳은 결산 리스크"···'감사의견 비적정' 주의
최근 5년간 상장폐지된 기업 중 15.7%가 결산 관련 사유로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감사의견 비적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상장사의 공시의무 및 지배구조 요건 미충족 시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는 결산 시즌 중 공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년 공시의무 위반 193건···금전제재 21억3000만원
지난해 공시 의무를 위반한 193건에 대해 금융당국이 총 21억3000만원의 금전제재를 부과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0년 공시의무 위반 조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 위반은 193건으로 전년대비 29.5%(44건) 증가했다. 금감원은 공시 취약 부문에 대한 기획조사와 경미한 공시위반에 대한 조사처리가 빨라지면서 조치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과징금과 과태료 등 금전제재는 전체의 18.6%(36건)으로 나타났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