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NW리포트]지속되는 고환율發 리스크...'외환보유액↓·책임론 공방' 첩첩산중
지난해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고환율의 경제적 충격이 심화되고 있다.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 전환하고, 원화 약세와 책임론 등 사회 전반에 악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장기 구조 개혁 필요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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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NW리포트]지속되는 고환율發 리스크...'외환보유액↓·책임론 공방' 첩첩산중
지난해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고환율의 경제적 충격이 심화되고 있다.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 전환하고, 원화 약세와 책임론 등 사회 전반에 악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장기 구조 개혁 필요성이 대두된다.
[제2회 뉴스웨이 비전포럼]한국경제 미래, 누가 가로막는가
글로벌 국가 중 성장률 상위권을 달리던 한국이 미궁에 빠졌다. 저성장을 넘어 이제는 마이너스 성장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전문가들은 시대착오적인 '불량 규제'가 한국경제를 가로막고 있다면서 성장을 위한 개혁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뉴스웨이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뉴스웨이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규제' 관련 석학들이 모여 한국의 성장
증권일반
중동전쟁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해외 부동산 전망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해 중동전쟁 확산 우려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까지 연속 시장의 전망치를 웃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급격히 하락했다. 이에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만기 연장에 나선 해외부동산 펀드들이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만기가 도래한 '하나대체투자나사1호'는 수익자 총회를 열고 2029년 3월 30일까지 만기를 연장했다. 미국 부동산 시장이 불황에 빠지며 매수자를 찾지 못했고, 자산 가격도 급락
[신년사]최태원 회장 "무엇을 준비했는지에 실력차 가를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전하며 "세계 경제는 상당 기간 불확실성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정치권에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준비에 따라 경제 회복기에 실력의 차이를 극명하게 가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우리 경제는 유례없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수출 세계 6위 달
[창간 10주년 포럼]박정호 "미·중 간 갈등 역시 하나의 기회"
박정호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특임교수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등 한국경제가 직면한 상황은 녹녹치 않지만 우리나라는 20년 간 항상 여러 위기 이후 기회를 가졌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들은 위기 이후 기회가 찾아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KDI 전문연구원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 사회제도 분과위원, 대통령직속 일자리 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
한은 "韓 금융취약성, 경제위기 때보다 커···민간신용 증가 영향"
코로나19 국면으로 민간신용(빚)이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과거 경제위기 당시보다 금융 취약성이 커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우리나라 금융 사이클의 상황·특징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금융 사이클은 1980년대 이후 7번째 확장기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질 민간신용(가계·기업 신용)을 금융 사이클(순환)의 지표로 삼아 1980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측정한 결과다. 한 시점의 실질 민간신용과 장기추세 사이의
홍남기 “경제위기 동의 안해··· 하방 리스크 관리 중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경제 위기라는 용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일부에서 제기하는 경제 위기라는 말에 동의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것은 엄중히 생각하지만, 경제 위기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경제 불확실성은 높아진다고 보느냐’는 추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