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사장님 대출' 대이동 시작···은행권, 금리 깎고 혜택 얹고 '쟁탈전'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으로 은행권이 금리 인하와 혜택 경쟁에 돌입했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진입 장벽을 낮추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시중은행들은 우대금리와 현금 지급 등 맞대응에 나섰다. 1조원 이상 대출 이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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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대출' 대이동 시작···은행권, 금리 깎고 혜택 얹고 '쟁탈전'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으로 은행권이 금리 인하와 혜택 경쟁에 돌입했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진입 장벽을 낮추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시중은행들은 우대금리와 현금 지급 등 맞대응에 나섰다. 1조원 이상 대출 이동이 예상된다.
은행
가계 대신 '사장님' 모시는 인뱅···리스크 관리는 '숙제'
인터넷은행들이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대응해 개인사업자 대출(사장님 대출)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급증하는 대출 잔액 속에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은 신용평가모델 고도화와 비금융 데이터 활용에 집중하며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다. 다만, 연체율이 전통은행보다 높아 건전성 확보가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은행
카카오뱅크, 금융당국 눈치에 주담대 '급제동'···소호대출로 성장 잇는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카카오뱅크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역대급 호실적을 달성했지만 향후 대출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담보대출 등 소호(SOHO) 대출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성장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