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삼성ENG, ESG 경영 가속화···첫 女 사외이사 선임
삼성엔지니어링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ESG 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7일 상일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55기 정기 주총에서 첫 여성 사외이사로 최정현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하며 이사회 다양성을 강화했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를 '혁신전략 성과를 본격 실현하는 해'로 삼고 전사적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