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희의 마켓타운홀
'10주년' 맞은 종투사 키우기, 변화가 필요하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증권사들과 떼어 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부동산'. 중소형 증권사들은 국내 부동산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왔고 대형사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부동산 투자에 적잖은 돈을 쏟아부었다. 그렇게 수년이 지난 후, 증권사의 성장 동력이자 효자 노릇을 했던 부동산은 지난해부터 증권사 부실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시작은 중소형 증권사들이었다. 레고랜드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이 휘청이면서 일부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