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파헤치기 '아크로 리츠카운티' 시세差 8억···초·중교는 다소 머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전용 84㎡ 기준 8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어린이집과 시니어라운지 등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다만 초‧중학교와의 거리가 약 1㎞ 멀다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DL이앤씨는 6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매봉역 인근에 마련한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모델하우스를 공
분양현장 파헤치기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옆 단지보다 1억 더 비싼데 통할까 경기 의정부 금오동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경기 북부행정타운과 인접한 중대형평형 단지를 표방해 2~3인 가구가 트인 공간에서 생활하도록 안방과 거실의 면적을 타 단지보다 크게 설계해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분양가를 전용 84㎡ 기준 인근 대비 1억원 가량 비싸게 책정한 것이 변수로 꼽힌다. 롯데건설은 27일 오전 의정부 금오동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공사현장에 마련한
분양현장 파헤치기 연신내 양우내안愛 퍼스티지, 나홀로 아파트에 높은 분양가 아쉽네 2024년 시공능력평가순위 50위 양우건설이 분양에 나선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쿼드러플역세권에 들어서 직주근접성이 좋고 북한산 조망을 비롯해 서오롱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다만 단지규모가 작은데다 분양가마저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30일 방문한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모델하우스는 다소 한산했다. 평일 낮인 것을 감안해도 서울의 서북부 핵심입지인데 수요자들의 눈길을
분양현장 파헤치기 래미안 레벤투스, 살기 좋은 강남 학세권인데 커뮤니티 아쉽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레벤투스'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일정에 돌입했다. 강남 내에선 상대적으로 덜 복잡하면서도 대치-역삼-개포로 이어지는 강남구 남측 학군을 아우를 수 있는 위치다. 다만 단지규모가 작아 커뮤니티시설이 빈약한 것은 약점으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2일 오전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한 '래미안 레벤투스'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5일 특별공급을 받고 6일
분양현장 파헤치기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입지 좋지만 분양가는 인근 시세수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라디우스파크'가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 역세권에 대규모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는 광운대역세권과 가까워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단지다. 다만 분양가가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차익이 거의 없는 것은 단점이다. 12일 오전 청량리수산시장 입구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방문객들이 줄을 지어선 모습이 보였다. 대규모 뉴
분양현장 파헤치기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교통·교육·호재 '우수' 광명시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 당일 방문한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는 평일임에도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광명시 광명5동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15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59㎡ 등 53
분양현장 파헤치기 숲세권에 도심 가까운 '알짜'···단지규모가 아쉽네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경희궁 유보라'가 2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독립문 근처 도심 더블역세권에 들어서 직주근접성이 좋고 안산과 서대문독립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다만 단지규모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315가구인 소규모 단지인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반도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영천구역재개발)에 공급하는 '경희궁 유보라'의 모델하우스를 23일 공개하고
분양현장 파헤치기 잠원‧반포 더블역세권···소형 위주 일반분양 아쉬워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들어서는 '반포 메이플자이'가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메이플자이는 31개월만의 강남권 신축 분양으로 더블 역세권·생활 인프라·학군 3박자를 두루 갖춘 알짜 입지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소형 평형 위주로 일반분양이 진행되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2일 오전 3호선 잠원역 2번 출구를 나오자 도로를 접한 3만9500평이 넘는 아파트 공사 현장이 보였다. 이날부터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
분양현장 파헤치기 2‧3인 가구 겨냥한 송내‧중동 '더블역세권' 경기 부천 송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이 2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일대에선 이 단지 외에 아파트사업이 진행되는 곳이 없어 한동안 일대 대장주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약 300m 거리의 초등학교까지 가려면 지하차도와 왕복 4차로 도로를 건너야 하는 것은 불편한 점으로 꼽힌다. 26일 오전 1호선 중동역 1번 출구에서 송내역으로 이어지는 1차선 샛길을 따라 250m가량을 걸어가자 도로를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