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오리둥절' 눈오리 논란···"민폐다" vs "어차피 있던 눈"
몇 년 전부터 눈이 내리면 일명 '눈오리집게'로 눈오리 만들기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러한 눈오리를 길가에서 수십 개씩 만들어내는 사람들까지 등장하면서 이를 둘러싼 민폐 논란도 뜨겁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발 남의 집 앞에 눈오리 좀 만들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글쓴이는 '누가 눈오리 수십 개를 만들어 놨다'며 '경비 아저씨도 치우며 난감해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해당 게시글에 1000명이 넘는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