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3상, 스미토모 日 승인···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 세포치료제 추격전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TED-A9의 2년 추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FDA 임상 3상 진입을 추진한다. 국내 임상에서 24개월간 이상반응이 없었고, 운동기능 및 뇌영상 지표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CDMO 협업과 국제 학회 발표 등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GLP-1 시대, '체중' 아닌 '체성분' 본다···관리 패러다임 변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과 함께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근육량·체지방률 등 체성분을 중시하는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 인바디는 중국 내 약국 및 의료기관에 체성분 분석 인프라를 구축하며, 비만 치료 효과 평가와 근손실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상품: 제약사가 '사 와서 파는 약' 제약·바이오 기업의 실적에서 '제품매출'은 자사 공장에서 직접 만든 약, '상품매출'은 외부에서 들여온 약을 팔아 올린 매출로 구분된다. 외형 성장을 위해 상품매출 비중을 높일 수 있으나, 마진율 낮아 수익성이 떨어질 위험이 크다. 또한 공동판매 등 계약 구조에 따라 회계상 매출 규모에도 차이가 발생하며, 상품과 제품 매출의 균형과 영업망 효율화가 제약사의 진짜 경쟁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제약바이오 해독기
상폐 칼바람 속 1부 리그 후보 뜬다···코스닥 바이오 옥석가리기 코스닥 시장이 프리미엄·스탠다드·관리군으로 개편되면서 우량 제약·바이오 기업 중심의 투자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알테오젠, HK이노엔 등 실적과 성과가 뚜렷한 기업은 프리미엄 시장 편입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돼 한계 바이오텍은 자금난에 직면할 전망이다.
바이젠셀부터 한미약품까지···EHA 2026서 혈액암 성과 공개 EHA 2026에서 바이젠셀이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의 임상 2상 결과를 구두 발표하고,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투스페티닙' 병용요법 관련 임상 데이터가 공개된다. 세포치료제 등 국내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경쟁력이 평가받는 자리다.
웰니스 열풍에 자가검사 트렌드 안착···체외진단 기업 눈길 웰니스 산업 성장과 의료관광 확대에 힘입어 제약·바이오 진단기업들이 STI·HPV 등 성 건강 검사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정책 변화와 감염 사례 급증, 자가채취 검사 허용 등으로 진단시장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씨젠, 바이오다인 등 진단기업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도입 신약도 기술수출처럼···동아에스티, 재라이선스 전략 눈길 동아에스티가 SK바이오팜에서 도입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로 호주·뉴질랜드 지역 첫 해외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한다. 아로텍스와 협력해 현지 허가·상업화는 아로텍스가, 완제품 생산·공급은 동아에스티가 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사업 모델 다변화와 안정적 수익 확보를 모색한다.
같은 바이오, 다른 합격증···밸류업 지수의 선택은 달랐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정기변경에서 케어젠과 에스티팜이 새로 편입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대형주는 빠졌다. 지수는 수익성, 주주환원 등 질적 평가를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 변경으로 ETF 자금 유입과 주주가치 중심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인덱스 인사이드
오름테라퓨틱 입성, 메디톡스 고배···코스닥150, 바이오 세대교체 한국거래소의 6월 지수 정기변경에서 KOSDAQ150과 KRX300 바이오주 구성에 대규모 변화가 나타났다. 실적 기반의 기존 제약·헬스케어 기업이 제외되고, 오름테라퓨틱 등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이 부각됐다. 지수 편입과 편출은 시가총액, 유동성 등 시장 논리에 따라 결정되며, 바이오 산업 내 가치 평가 기준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인덱스 인사이드
R&D→사업화 중심 이동···일동제약, 조기 기술수출 총력 일동제약이 신약 개발 자회사 유노비아 출범 이후 연구개발 체계를 정비하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과 함께 기술수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구체화했다. 비만 치료제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등 주요 후보물질의 임상 성과를 내고, 조기 라이선스아웃 및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 중이다. 사업 구조 재편으로 영업이익 48.5% 증가 및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했다. ESG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