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바꾸고 전략 다듬고···K게임, 혁신 '드라이브'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경영진을 교체하며 내부 혁신과 신작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네오위즈는 개발자 출신 대표를 선임했고, 카카오게임즈는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한다. 넥슨은 회장직을 신설해 글로벌 콘솔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성장세가 둔화된 게임 산업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변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신규 직업·보스 추가"···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한 '메이플스토리'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규 직업 '레테'가 추가되고, 신규 보스 '벨로나' 및 세 번째 스킬 코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보스 도전제한시간 축소, 시스템 개편,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와 아이템 미션 등이 함께 선보이며,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전 직원, 롯데월드로 출근하세요"···넥슨의 '통 큰 복지' 넥슨이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롯데월드 전관을 대관한 특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실적 성장에 대한 임직원 감사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메이플 아일랜드' 등 자사 IP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복지 강화를 통해 조직 결속력과 사기 진작, 신작 출시 준비에 힘을 쏟는다.
"25년만에 역사 속으로"···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서비스 종료 넥슨이 8월13일 '크레이지 아케이드' 서비스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운영진은 오랜 기간 함께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료 아이템 판매는 11일부터 중단되며, 환불 대상 상품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넥슨의 대표 장수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라인과 동행' 카카오게임즈, 반등 날개 편다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MMORPG 신작 '도깨비의세계'와 '오딘Q'를 출시하며 반등에 나선다. 3000억원 규모의 라인야후 투자 유치는 재무 구조 개선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증권가는 신작 출시와 경영권 교체 이후 실적 개선, 내년 상반기 흑자 전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피지컬 AI' 없고 '쇼맨십'만···젠슨 황 '게임회동' 뒷얘기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해 엔씨와 크래프톤 수장들과 만났으나, 업계 기대와 달리 피지컬 AI나 공동 사업 등 구체적 AI 협력 방안 논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팬미팅과 이벤트 중심 일정이 부각되면서 실질적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향후 추가 논의에 대한 기대감이 남았다.
김택진·장병규 만난 젠슨 황···"AI와 함께하는 PC 가능케 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 신논현역 인근 PC방에서 열린 '아이온2 서프라이즈 라이브'에 참석해 김택진 NC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과 만났다. 현장에서 차세대 AI PC인 'RTX 스파크'를 공개하고 최신 그래픽카드 'RTX 5090'를 경품으로 내걸며 PC 기반 AI·게임 혁신 의지를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2와 엔비디아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고, 장병규 의장도 양사 간 AI 기반 게임 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현장
젠슨 황, 엔씨·크래프톤 수장과 PC방 회동···잠실 마운드도 오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7일 국내 방문 일정으로 서울 강남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잇달아 만나, 피지컬 AI와 칩셋 공급, PC 하드웨어 등 게임업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참여하며 활발한 일정을 소화했다.
[단독]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강남 PC방 간다···엔씨·크래프톤 회동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7일 강남의 한 PC방에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크래프톤 경영진 등 국내 주요 게임사 수장들과 만나 게임 개발, 디지털 휴먼, 시뮬레이션, 피지컬 AI 등 다양한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홍대 삼소회동에 이은 시민과의 소통 이벤트도 포함된다.
스마게, 1200억 투자 결실 '크로스파이어'···"프랜차이즈 진화" 스마일게이트가 1200억원을 투자한 북미 개발사 댓츠노문의 신작 '크로스파이어'가 글로벌 게임쇼 SGF 2026에서 공개됐다. 이 게임은 스마일게이트 대표 IP를 계승해 3인칭 전략 액션 어드벤처로 새롭게 탄생했다. 적응형 엄폐, 혁신적 잠입 전투, 몰입도 높은 스토리 등으로 차별화했다. PS5, 엑스박스 시리즈, PC 플랫폼에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