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2개월 만에 마주 앉았지만···최태원·노소영 끝내 합의 불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이 조정 결렬로 파기환송심에서 재판으로 이어진다. 쟁점은 SK㈜ 지분의 재산분할 대상 인정 여부와 재산 산정 기준 시점 등이다. 주가 상승에 따라 분할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 법정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태원·노소영, 15일 재산분할 2차 조정···2년여 만에 법정 대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파기환송심 2차 조정기일에서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재대면한다. 이번 재산분할 소송의 핵심은 SK㈜ 주식이 분할 대상에 포함되는지와 최근 SK 주가 상승이 반영될지 여부다. 1심, 2심, 대법원에서 결과가 엇갈린 가운데, 최종 재산분할 규모와 산정 기준을 두고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크다.
이재용 "이탈리아는 삼성에 특별한 국가"···협력 확대 기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탈리아를 "삼성에 특별한 국가"라고 평가하며 양국 간 첨단산업 협력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2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이 회장은 "밀라노 가구쇼는 삼성에 놀라운 영감의 원천이 됐고 삼성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도 이탈리아
이재용, 韓 반도체·AI 관심 높아지자 "더 열심히 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제조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해외에서 체감하는 한국 제조업의 위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페라리에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SK, 日 AI 팩토리 추진···최태원 "반도체 생태계 강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을 신규 반도체 생산 거점 후보로 평가하며 한일 경제 협력 확대 구상을 재차 강조했다. 11일 최 회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를 통해 SK그룹의 메모리 반도체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결합한 'AI 팩토리'를 일본에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팩토리는 내년 한국에서 첫 가동을 시작한 뒤, 2028~2029년 일본에서도 운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르면 SK그룹은 2~3년 내 일본에
AI가 바꾼 재계 공식···최전선에 뛰어든 총수들 인공지능 혁신에 맞서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변화의 최전선에 직접 나서고 있다. 삼성은 조직 전반에 AI 전환을 추진하며 임직원 교육과 생성형 AI 도입을 확대하고, SK와 LG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하여 AI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그룹 전반의 대대적 AI 전략이 실행되고 있다.
구광모의 '막내 생활'···삼겹살 굽고 '소맥' 챙기며 AI 협력 전면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과 함께 삼겹살집에서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공식·비공식 자리에 직접 나섰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LG는 피지컬 AI, 전장, 로봇, 냉난방공조 사업 등 미래 신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엔비디아와 협력에 박차를 가했다. 업계는 구 회장의 대외 행보 확대와 신사업 진두지휘에 주목하고 있다. 재계 IN&OUT
최태원 회장 "반도체 공장, 무조건 한국은 아닐 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후 차기 생산 거점에 대해 국내외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용인 클러스터 이후의 투자 계획 수립도 앞당겨질 수밖에 없다는 취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0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대담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용인클러스터 반도체 공장 4기 완공 이후 차
삼성·SK, 호남 반도체 지도 그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와 전남 지역을 신규 반도체 패키징 공장 후보지로 검토하면서 호남이 생산 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규모 전력과 산업용수, 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지역 강점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맞물리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다만 인력 및 공급망 문제가 남아있어 실제 투자 확정까지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젠슨 황이 점찍은 SK···최태원 회장, '뉴 이천포럼'서 AI 대전환 승부수 SK그룹은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 최태원 회장과 경영진, 구성원들이 모여 그룹 차원의 AI 사업 고도화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논의하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및 인프라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