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폴더블·HBM·파운드리 로드맵 점검 삼성전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사업전략을 논의한다. DX부문은 폴더블 신제품, 가전 수익성 개선, 신규 플랫폼 전략에 집중하고 DS부문은 HBM4·HBM4E 공급 확대와 파운드리 수익성 회복, 미국 테일러 팹 구축 현황 점검에 나선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원가 부담 심화 속 각 사업부가 수익성 방어와 미래 시장 선점 방안에 총력을 기울인다.
효성중공업, 변압기 이어 차단기까지 美 현지 생산 확대 효성중공업이 콴타서비스 자회사와 합작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초고압차단기 생산을 시작한다. 기존 멤피스 변압기 공장에 이은 전략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전력망 교체 등 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새로운 합작법인을 통해 미국 전력시장 내 생산과 수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
'넥스트 MLCC'는 실리콘 캐패시터···삼성전기, 쌍끌이 성장 노린다 삼성전기가 실리콘 캐패시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MLCC와의 토털 솔루션 전략으로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로봇, 광통신 등 신규 시장을 겨냥한다. 초박형 구조와 낮은 노이즈, 고온·고주파 대응력이 강점으로, 글로벌 공급 계약 성과와 함께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 청주 공장, 11일 만에 또 가스룸 화재···"설비 가동 이상 없어"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약 4000명이 일시 대피했다. 지난 1일 같은 캠퍼스에서 유사 사고가 발생한 지 11일 만이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청주시 흥덕구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M15X 공장 2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화재는 작업자 6명이 가스룸 내 캐비닛에서 불소와 질소를 혼합하는 공정을 진행하던 중 발생
삼성·SK, 호남 반도체 지도 그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와 전남 지역을 신규 반도체 패키징 공장 후보지로 검토하면서 호남이 생산 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규모 전력과 산업용수, 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지역 강점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맞물리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다만 인력 및 공급망 문제가 남아있어 실제 투자 확정까지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챗GPT도 써라"···삼성, AI 혁신 뒤 숨은 위기의식 삼성이 'AI 대전환(AX)'을 선언하며 챗GPT, 제미나이 등 외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사장단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 AI 교육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 업무 혁신을 넘어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체계, 일하는 방식 등 전사적 재설계를 목표로 한다. 경쟁 심화와 기존 성공 공식의 한계 속에서, AI 중심의 조직 혁신이 향후 10년 삼성의 경쟁력을 좌우할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전영현 "엔비디아와 HBM4·파운드리 협력···결과로 보여줄 것"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전영현 부회장이 서울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만나 HBM4 공급 및 파운드리 협력 강화,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단기 HBM4 공급부터 중장기 HBM4E·HBM5 공동 개발까지 확대된 협력 방안과 자율주행·엑셀러레이터 칩 협력 상황을 설명했다.
조용한 총수 움직였다···구광모, 엔비디아 '피지컬 AI' 동맹 올라탔다(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사흘 만에 다시 만나 로보틱스, AI 인프라, 자율주행 등 LG그룹의 주요 미래 사업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플랫폼을 결합하는 전략적 협력을 논의했다. 양사는 로봇 개발, AI 팩토리, 데이터센터, 배터리 솔루션 등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히며, 향후 협의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하나의 거대한 팀"···젠슨 황, LG와 피지컬 AI 협력 공식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만나 로보틱스와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협력 범위는 GPU 공급을 넘어 AI 연구, 모터·기계 시스템, 냉각·전력 인프라로 확장됐으며, LG의 HVAC 및 데이터센터 설계 역량이 주목받았다. 양사는 AI 산업 성장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현장
젠슨 황 "SK하이닉스, 최대 파트너"···최태원 "엔비디아가 최대 고객"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장기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차세대 AI 플랫폼의 메모리 공동 개발, AI 팩토리 인프라 구축, 로보틱스 등 협력 범위 확대를 밝혔으며, SK텔레콤도 엔비디아와 고성능 클라우드 AI 서비스 협력에 나선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