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지난 3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와 국내 금융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비자 발급...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낙점되면서 자회사 사장단으로 다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임 내정자가 '조직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카드와 캐피탈 등 계열사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금융감독원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리스크 관리'를 꼽았다. 선제적 대응을 핵심으로 금융시장의 복합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뜻이다. 은행권의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유도하고 비은행권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정교화하기로 했다. 위기가 번지지 않도록 부동산PF(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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