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
온갖 규제에 성공신화는 옛말···기업들 '성장판' 닫는다
한국 경제는 현재 1%대 저성장에 직면하며 규제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 성장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성장률은 과거 실책의 결과이자 미래의 뉴노멀로 예상된다. OECD 규제지수에서 하위권에 머무르는 한국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업의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며, 이를 위해 정부의 실질적인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비전 2045'를 선포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중심으로 항공·우주·미래 모빌리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대규모 기단 현대화와 우주항공,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2045년 매출 60조원 시대를 목표로 100년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ESG 나우
HMM,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 강화"
HMM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UNGC는 유엔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initiative)로 전 세계 165개국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니셔티브는 어떤 주제에 대해 논의를 이끌어가거나 공동의 목표를 두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자율협약이다.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IPO레이더
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 "고방열 분야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할 것"
"코스텍시스는 고방열 소재 국산화를 기반으로 5G 통신용 고주파 패키지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고방열 분야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력과 비전을 발표했다. 코스텍시스는 1997년 설립된 차세대 전력반도체 및 통신분야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
애널리스트의 시각
실적 반등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주가 반등 기대감도 쑥쑥
국내 증권사들이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4분기 실적만 살펴보면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중국 업황 불확실성까지 완화되면 주가 반등에 대한 기반이 탄탄히 다져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9%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 타 볼래
고성능에 예쁘기까지 한 2세대 코나···"고급스러움의 끝판왕"
"나 예뻐졌대 모두 놀래 못 알아보겠대~" 신형 코나를 만나자마자 가수 박보람의 노래 '예뻐졌다'가 생각났습니다. 성형수술 없이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만 먹으며 독하게 다이어트했다는 내용인데요. "누구도 부럽지 않아. 전에 네가 알던 내가 아냐"라며 자신감을 '뿜뿜'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박보람처럼 '분골쇄신'한 코나도 기존 모델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정말 예뻐졌습니다. 사진만 공개됐을 땐 일명 '스타리아 룩'에 대한 실망감이 일부 있었
산업
안전투자 4524억원···한화에어로, 혁신위 승부수 통할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반복되는 폭발사고와 중대재해 수사에 직면해 외부 전문가 중심의 안전문화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공정 위험성 평가, 표준작업절차, 안전관리 체계 진단 등 광범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4524억원을 포함한 대규모 안전환경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노조 추천 현장 근로자가 참여해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조치가 신뢰 회복 및 사고 재발 방지에 실질적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유통
해외가 이끄는 풀무원···실적 개선에도 커지는 재무 부담
풀무원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 8503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 비중이 22.3%로 늘었으며, 유럽 진출 효과도 반영됐다. 그러나 차입금과 부채비율이 높아진 만큼 재무 안정성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ICT·바이오
통신3사 설치·수리 노동자 외주화 '새 국면'
노란봉투법 시행 후 통신업계에서 원청의 사용자성이 처음으로 인정되며, LG유플러스 현장 노동자가 직접 교섭에 나서게 됐다. 통신3사는 외주 인력에 의존해왔으나 이번 판결로 고용 구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SK브로드밴드 등 타사도 교섭 요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업계는 노동시장 변화와 경영 전략 재편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
고강도 '빚투' 차단 나선 당국···인뱅, '신용대출 중단' 고심
금융당국의 대출총량 규제 강화로 시중은행뿐 아니라 영업점이 없는 인터넷은행도 비대면 신용대출 접수를 중단하거나 일일 물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은행은 대출 영업 전면 마비 위기에 직면했고, 실수요자 접근성 둔화와 수익성 악화, 건전성 위기 등 딜레마에 빠졌다.
증권
방산株, 미·이란 종전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으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국내 주요 방산주가 장 초반 급등했다. 증권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도 중동 지역 방공 능력 강화와 한국산 무기체계 수요 확대를 전망했다. 대규모 수주 협상 속도와 신규 수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현금 2조 쥔 DL이앤씨···목동·성수·여의도 수주전 출격
DL이앤씨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하반기 목동, 성수, 여의도 등 대형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 증가, 부채비율 안정, 현금성 자산 확대 등 건전한 재무지표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사업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경제
결국 돈으로 풀었나...트럼프, 454조원 이란 재건기금 카드 '만지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구상에 따라 3000억달러 규모의 이란 재건기금 설립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직접 지원이 아닌 민간투자 구조로, 제재 완화와 금융 거래 재개에 무게가 실린다.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예비합의로 시장은 이란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기대감에 반응하고 있으며, 한국·일본 등 아시아 기업들도 새 수주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항공·해운
유류할증료 내리고 중국 노선 늘고···항공업계 하반기 '맑음'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31.3% 인하되어 항공권 부담이 줄 전망이다. 최근 항공유 가격 및 국제유가 하락이 반영된 결과로, 항공업계는 여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할증료를 조정하며, 국제선 역시 인하 가능성이 크다. 화물 부문도 견조하지만 환율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