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은
올바른 주거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주택브랜드를 육성합니다.
공정하고 청렴한 주거공급 문화를 유도해 소비자가 우수한 주택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택사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 증대와 인식 재고, 준법정신과 각 주체 간 원활한 소통문화 형성, 잦은 계획변경과 불필요한 마찰로 인한 시간‧비용을 줄일 수 있는 모범사례 발굴, 건설·부동산 업계의 브랜드 신뢰도 향상 제고 및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주택 관련 정보 제공, 주민 간 소속감 및 연대감 강화를 통한 건전한 주거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최근 아파트 단지는 거주지로서의 의미를 넘어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체성과 연대감을 부여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건설사들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의 주요 수단인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주택의 ‘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시정비사업의 경우 거주지 간 계층화와 갈등, 사업 추진 단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정적 이슈들로 인한 그림자도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현실로, 이에 뉴스웨이에서는 기존에 시상하던 주택브랜드 대상을 도시정비사업 분야로 특화하여 운영하고자 하고, 도시정비사업장 중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뽑아 시상함으로써 향후 다른 사업장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정한 문화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자 합니다.
최근 아파트는 단순히 모여 사는 집의 의미를 넘어서서 각자의 개성 있는 삶과 휴식, 여가생활을 영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단조로웠던 디자인은 다채로워지고 커뮤니티의 중요성도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주택 소비자들도 아파트의 ‘브랜드가치’를 제품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삼고 있으나, 다만 일반 소비자들은 제품을 평가할 때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평판과 가치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건설업체는 도심 내 주요 주택공급 수단인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주택브랜드를 확립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도시정비사업은 각종 부정‧비리 행위나 시공사-조합 간 갈등이나 조합 내 갈등으로 인해 대외 인식이 좋지 않았으며, 수주 과정에서도 시공사 간 상호비방과 불법 홍보행위 등으로 얼룩지기도 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주택 품질의 저하로 이어지고 비용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주택 브랜드의 명품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해왔고, 뉴스웨이가 국토교통부의 후원을 받아 2015년부터 개최해온 주택브랜드 대상을 2023년부터 도시정비 분야로 특화했던 것도 이러한 필요성을 자각했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리뉴얼한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은 우수 도시정비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브랜드화’를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후발 단지들과 건설사에 귀감과 선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분 | 시상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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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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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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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우수상 | - |